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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럭킹] 케이프타운~빅토리아폭포 –준비물편-2
이름
인터아프리카
날짜
09/03/11 11:50:03
조회
3817
내용
대부분 아웃도어용품 반바지, 반팔, 샌들, 가죽신발을 입고 생활 한다.
▣ 옷 준비
옷은 쉽게 세탁할 수 있고, 쉽게 말릴 수 있는 종류를 선택한다.
다림질이 필요한 옷과 더운 날씨에 적합하지 않은 화학섬유 옷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
아프리카라 무지 더울꺼란 생각은 오산. 실제 낮에는 생각 하는 것 많큼 덥지는 않지만
햇살이 강하다. 또한 햇빛이 강해서 햇빛에 있을 경우는 덮다.
그러나 그늘에 있으면 낮에도 선선하다. 하지만 밤에는 재킷 또는 스웨터를 입을 정도로 춥다.
실제 대부분의 일정은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다닌다, 하지만 국립공원에서 저녁시간
또는 시내 레스토랑 가는 시간에는 긴 바지 재킷이 필요하므로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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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벌 정도의 바지, 긴 바지
시즌별 옷 준비
3~6월/9월 중순~11월 말 기준 - 바지는 2벌 정도가 적당(현지 3월은 가을시즌)
7~9월초 기준 - 바지는 3벌 정도가 적당
바지는 1벌은 질기고 더러워도 티 안 나는 청바지가 적당하고
다른 바지 1벌은 모기가 물리지 않는 아웃도어 상품(면이 아닌 방수되는 옷, 자크가 있어 반바지로도 쓸 수 있는 거 추천)
여행 중간 중간 세탁 할 시간이 주어지지만 실제 여행이 고되기 때문에 자주 빨아 입지 못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짙은 색이 좋다.
편한 반바지 2~3벌 정도 가지고 간다. 실제 대부분의 일정을 반바지 반팔 차림으로 다닌다.
여성의 경우 스커트는 입을 일이 별루 없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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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벌 정도의 재킷
시즌별 옷 준비
3~6월/9월 중순~11월 말 기준 - 잠바는 1벌 정도가 적당(현지 3월은 가을시즌)
7~9월초 기준 - 잠바는 1벌 정도가 적당 + 스웨터
재킷은 방수가 되고 모자가 달리면 유용 하다. 면이 아닌(모기가 물리지 않게 하기 위해) 바람막이 상품이 좋음.
잠바는 1개만 가지고 가고 반팔이나 긴팔을 여유롭게 가지고 가서 껴입는 형식으로 하는 게 좋다.
재킷은 밤에는 모기로부터 다리와 팔을 보호하고 아침 일찍 차량으로 이동할 때 국립공원 안에서 이른 아침 또는 저녁에 바람이 차기 때문에 자주 입고 벗었다 하기 때문에 꾸겨지는 면 종류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바람막이 재킷 정도가 필요하다. 등산 때 입구 가시는 아웃도어 상품이 딱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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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팔 티셔츠, 긴팔 티셔츠
일정 중에 등산, 워킹사파리, 모래사막걷기, 지형관찰등 한 낮에 활동하는 일정이 많기 때문에 자주 땀이 난다. 반팔 티셔츠를 여유 있게 가지고 가는 게 좋고, 밤에는 모기로부터 다리와 팔을 보호할 긴 옷을 입어야 하므로 긴팔 2벌 정도가 적당하며 후드셔츠 같은걸 하나 더 준비하면 좋다.
여러 겹의 티셔츠를 입는 게 좋다(하지만 실제 여러 겹 입을 일이 별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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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챙겨 갈 것
속옷 – 아프리카라 덥고 여정 또한 길다 보니 피곤해서 세탁 할 여유가 별루 없다.
나 같은 경우 버릴 예정(?) 이었던 흔 속옷을 가지고 가서 1~2번 입구 빨구 버렸다. 5개 정도 가지고 갔다. 모자람 업시 잘 이용하고 묻어주고(?) 왔다.
수영복 – 가는 곳곳 마다 수영장 또는 강이 많이 있어서 우리가 수영장에서 입는 수영복도 괜찮고 반바지도 상관 없다. 다만 썬텐을 하시거나 수영을 하고 나왔을 경우 긴 타월이나 수건을 미리 준비 해야 한다. 여성 분들은 사롱을 챙겨가면 좋을꺼 같다.
1란드 = 154.25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