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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먼나라 허니문, 스위스·남아공·타이티… 이색체험 생각보다 저렴
출 처 국민일보 게재일 2007-02-22
작성기자 박강섭 기자 이메일 kspark@kmib.co.kr
기사내용

남아공 등 먼나라가 새로운 허니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여행이 일반화되면서 가까운 동남아는 한두 번 다녀온 데다 비용도 항공료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특별한 곳에서 지내고 싶은 욕구도 탈동남아 바람을 부추기고 있다. 올 봄 허니문 시즌을 앞두고 꿈의 신혼여행지로 불리는 남아공, 스위스, 그리고 타히티로 미리 신혼여행을 떠나본다.

◇스위스

스위스 허니문 투어는 인트라켄의 오스트 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만년설을 면사포처럼 쓴 알프스의 융프라우(4158m) 아래까지 오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인트라켄은 ‘호수의 사이’라는 뜻으로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마을 전체가 호반의 리조트처럼 고즈넉한 인트라켄에서 산악열차를 타면 차창 밖으로 푸른 초원에서 풀을 뜯는 젖소 무리가 풍경화처럼 스쳐간다.

종착역인 융프라우요흐(3454m)는 유럽 최고 지점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톱 오브 유럽(Top of Europe)’으로 불린다. 역 바깥은 빙하와 만년설로 뒤덮인 은빛세상. 빙하 밑에 만들어진 얼음궁전과 이탈리아 국경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스핑크스 전망대(3571m)를 둘러보고 설원을 질주하는 개썰매를 타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

호반의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는 취리히는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도시. 하이디 마을로 불리는 인근의 마이엔펠트는 원작자인 요한나 슈피리가 집필했던 곳. 하이디 박물관과 하이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스위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루체른은 중세도시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피카소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다.

허니문 전문 여행사인 현대드림투어(080-990-2233, www.hyundaidreamtour.com)는 6일 일정의 스위스 일주 허니문 상품을 내놨다. 취리히와 루체른, 인트라켄, 융프라우, 노천온천으로 유명한 로이커바드, 레만호수가의 몽트뢰, 치즈마을인 그리에르 등을 둘러본다. 매주 일요일 출발. 요금은 249만원.




◇남아공

2010년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공은 아프리카의 관문으로 사파리 투어 등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모잠비크와 경계를 맞댄 크루거 국립공원은 동물의 왕국이자 사파리 투어 명소. 랜드로버를 타고 사자 코끼리 표범 코뿔소 버펄로 등 '빅5'를 찾아 관목숲에서 숨바꼭질하는 재미가 특별하다. '써니 부시' 등 크루거 국립공원과 인접한 사설 야생동물보호구역 내의 롯지는 허니문을 즐기기에 손색없는 편의시설을 갖췄을 뿐 아니라 새벽이나 일몰 후에 나서는 나이트 사파리가 인기.

희망봉으로 유명한 케이프 반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아프리카답지 않은 곳으로 해발 1086m의 평평한 산인 테이블마운틴은 희귀 동식물의 보고.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물개 서식지로 유명한 호우트 베이, 펭귄 3000여 마리가 서식하는 볼더스 비치, 그리고 야생화가 천상의 화원을 연출하는 희망봉 자연보호구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남아공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선시티는 호텔, 카지노, 골프장 등 위락시설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타운. 마이클 잭슨이 묵었다는 6성급 호텔 '더 팰리스 오브 로스트 시티'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모델로 지어졌다.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인 인터아프리카(02-775-7756, www.interafrica.co.kr)는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을 돌아보는 8일 일정의 허니문 상품을 선보였다. 매일 출발. 요금은 269만원부터.




◇타히티

고갱과 흑진주로 유명한 타히티의 공식 국가명은 프렌치 폴리네시아로 하와이 뉴질랜드 칠레의 삼각점 중심에 타히티 모레아 보라보라 등 118개의 크고 작은 섬이 보석처럼 흩뿌려져 있다.

타히티 섬의 파페에테 항구는 최고의 일몰 포인트로 고갱이 ‘들쭉날쭉한 뾰족 봉우리가 고성(古城)같다’고 한 모레아 섬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핏빛 노을을 연출한다. 타히티의 고갱박물관은 이곳에서 생을 마친 프랑스의 후기인상파 화가인 고갱의 체취를 맡을 수 있다.

타히티 섬에서 북서쪽으로 260㎞ 떨어진 보라보라 섬은 오래 전 화산 폭발로 태어난 환초로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있다. ‘남태평양의 진주’로 불리는 보라보라 섬은 영화 ‘러브 어페어’의 무대로도 유명하다. ‘보라보라 라군 리조트’를 비롯한 수십 개의 리조트는 대부분 바다에 기둥을 세우고 지은 오브워터 방갈로로 몰디브처럼 나무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가오리 먹이 주기 등 스노클링과 피크닉을 겸해 떠나는 라군 투어가 잊지 못할 추억.

타히티 전문 여행사인 ‘투어 타히티(02-773-9009, www.tourtahiti.co.kr)’는 타히티 섬으로 떠나는 7일 일정의 허니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요금은 219만원부터. 리조트 종류에 따라 상품 가격이 다르다. 매주 일요일 출발하며 도쿄에서 하루 묵는다.

박강섭 기자 kspar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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