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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세계여행] 남아프리카공화국 2 가든 루트 & 치치카마 국립공원
출 처 조선일보 게재일 2007-03-01
작성기자 김후영 칼럼리스트 이메일
기사내용
바다와 산이 함께 만들어낸 비경
가든 루트·우테니쿠아 패스·치치카마 국립공원·포트 엘리자베스 등  
▲ 가든 루트와 리틀 카루 지역을 연결하는 우테니쿠아 패스 주변 산세.
실로 다양한 자연 경관의 백미를 보여주는 웨스턴 케이프(Western Cape)와 이스턴 케이프(Eastern Cape)의 해안지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신비로운 자연 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해안도로가 길게 뻗어 있는 가든 루트(Garden Route)는 웨스턴 케이프 지방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이며, 아름다운 요트항을 지닌 나이스나(Knysna)에서 출발하는 라군 크루즈는 여행자들에게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웨스턴 케이프와 이스턴 케이프의 경계를 넘나드는 치치카마 국립공원(Tsitsikama Forest & Coastal National Park)은 웅장한 산세 아래 감추어진 놀라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 가든 루트에 위치한 모젤 베이의 멋진 해안선. 남아공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5.5배다. 모두 9개 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웨스턴 케이프 주는 남아공에서 가장 남서쪽에 위치하였으며 다른 지방에 비해 유럽 성향의 생활문화가 발달해 있다. 웨스턴 케이프의 면적은 12만9천㎢로 남한보다 조금 크고 북한과 비슷하다. 케이프타운(Cape Town)이 웨스턴 케이프의 가장 주요 도시이며, 동쪽으로 치치카마 산맥의 일부를 경계로 이스턴 케이프 주와 접하고 있다.



웨스턴 케이프 주에는 참으로 다양한 경관을 지닌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웨스턴 케이프의 해안지대를 이루는 가든 루트 지역과 내륙에 위치한 우테니쿠아 패스(Outeniqua Pass), 그리고 웨스턴 케이프와 이스턴 케이프 지방의 해안지대에 걸쳐있는 치치카마 국립공원, 이스턴 케이프 지방의 관문이자 주요 항구인 포트 엘리자베스(Port Ellizabeth) 등이다.

13㎢의 방대한 면적을 지닌 나이스나 라군(Knysna Lagoon)은 크루즈를 통해서만 둘러볼 수 있는데, 일몰 때 요트를 타고 보랏빛 무드를 자아내는 라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즐기는 것을 제일로 친다. 작은 요트 항에는 라군을 둘러보는 선셋 크루즈(2시간 반 소요)가 매일 오후 늦게 출발한다(Knysna Waterfront Ferry).  
가든 루트의 조지에서 차를 몰고 우테니쿠아(Outeniqua) 패스를 넘어 타조 농장으로 유명한 우츠후른(Oudtshoorn)까지 달리는 고갯길 코스는 웨스턴 케이프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드라이빙 코스를 선보인다. 이 고개는 산과 산이 겹겹이 마주하고 있는 웅장한 자연미가 압권이다. 빙빙 도는 고갯길은 마치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고, 차창으로 바로 눈앞에 아찔한 낭떠러지가 끝없이 이어진다. 혹시라도 추락한다면 끝이 안 보이는 저 골짜기 아래로 떨어질 게 분명하다.




▲ 치치카마 국립공원 주변에 핀 야생화. / 바다와 이어진 치치카마 산맥의 계곡. / 블로크란스 리버 브리지에서 바라본 치치카마 산맥.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 가든 루트



서쪽의 모젤 베이(Mossel Bay)에서 동쪽의 플레튼버그 베이(Plettenberg Bay)까지 이어진 해안가 일대를 통틀어 가든 루트라고 부른다. 가든 루트는 좁은 의미에서는 그 지역의 해안도로, 즉 N2 도로를 부르기도 한다. 가든 루트의 백미는 무엇보다도 드라이빙이다.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도로의 특징은 한 마디로 울창한 숲길을 달리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그야말로 정원길이 따로 없다.
도로 양옆에는 이곳에 서식하는 옐로우드 트리(yellowwood tree)를 비롯하여 덩치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또한 각종 야생화를 비롯하여 무려 8,600종에 이르는 식물들이 분포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5,800여 종이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희귀종들이라 하니 가히 식물의 낙원인 셈이다.



가든 루트의 해변은 서퍼들의 천국이기도 하다. 케이프 반도의 수온보다 훨씬 따뜻하며 파도의 높이 역시 다양하다. 이곳에서도 서핑을 배울 수 있는 강습소가 있고, 모젤 베이, 스틸포인트 베이, 헤롤드 베이, 빅토리아 베이, 버팔로 베이, 플레튼버그 베이 등이 서핑하기에 좋은 곳들이다.  
가든 루트의 주요 관광지는 나이스나, 플레튼버그 베이, 모젤 베이, 조지(George) 등지인데, 많은 여행자들이 나이스나를 베이스로 하여 주변 도시나 해안 마을을 방문한다. 약 3만8천 명의 인구를 지닌 나이스나는 숲으로 둘러싸인 작은 해안도시다. 작은 항구에는 요트를 즐기러 온 여행자들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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